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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영스타 이케에 리카코 백혈병 진단…수영계 충격

입력 2019.02.12 16:43 수정 2019.02.12 16:43

日 수영스타 이케에 리카코 백혈병 진단…수영계 충격
이케에 리카코. 사진=이케에 리카코 SNS

일본의 수영 천재 이케에 리카코(19)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케에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혈병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일본 언론들은 앞다퉈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케에는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호주에서 긴급하게 귀국해 검사를 받았는데,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떨어졌다"며 "나 스스로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확실히 치료를 하면 완치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며 "예정돼 있던 일본선수권대회 출전은 포기할 수밖에 없고 치료에 전념할 생각이다. 하루라도 빨리, 더 강해진 이케에 리카코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케에는 지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50m 접영, 100m 접영, 50m 자유형, 100m 자유형, 자유형 400m 계주, 400m 혼계영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대회 MVP도 이케에에게 주어졌다.


닛칸스포츠는 "의학의 진보로 백혈병에서 복귀한 스포츠 선수도 있다"며 "지난해 11월에는 J리그 2부리그 니가타의 수비수 하야카와 후미야가 약 1년만에 복귀했고, 2002년에는 프로야구 오릭스의 투수 이와시타 슈이치가 1년 간 공백을 극복했다"고 복귀 사례를 언급했다.


이케에는 지난달 18일 약 3주 간의 일정으로 호주 합숙훈련을 떠났다. 그러나 합숙 도중 귀국해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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