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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YOLO" 망설임 없는 직업 도전 모음

입력 2019.04.12 15:00 수정 2019.04.12 15:00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뉴스컬처 황예지 인턴기자]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성훈. 지난 2011년 배우로 데뷔한 그는 자신이 겪어온 여러 직업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다재다능 로이 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까지 활동했던 수영 선수부터 배우 데뷔 후 보였던 색다른 커리어까지 그가 단 한 번의 인생을 아낌없이 즐기며 도전했던 직업들에 대해 소개한다.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수영선수로 활동한 성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첫 번째 직업 : 수영선수

1983년생인 성훈(본명 방성훈)은 185cm의 커다란 키와 함께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의 어깨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활동했던 수영선수 생활로 만들어진 체구다.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다니던 그는 한때 신기록을 보유할 정도의 수영 유망주였다.


성훈은 지난 2002년 MBC 전국 수영대회와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촉망받는 수영 선수였던 그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기록이 떨어졌고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수영에 대한 꿈을 접었다고 한다.


이어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자신이 수영을 그만두게 된 계기로 박태환 선수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몸이 안 좋아서 수영을 그만둘까 고민할 때 박태환 선수의 기록이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치고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수영을 그만두게 된 그는 트레이닝 끝에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성훈. 사진=SBS 드라마 '신기생뎐' 예고편 캡처

두 번째 직업 : 배우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연출 이여희, 손문권/극본 임성한)의 남자 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연기 경력이 단 하나도 없는 신인이었음에도 1000:1이라는 경쟁률을 뚫었다.


이후 2012년 SBS 드라마 '신의'(연출 김종학, 신용휘/극본 송지나)에는 조연으로 출연했고, 2013년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연출 고흥식, 오충환/극본 김순옥)에서는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돼 열연을 펼쳐 이후 여자주인공과 이어지기도 했다. 사극·현대극, 드라마와 웹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예능인으로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성훈.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방송 화면 캡처

세 번째 직업 : 예능인

성훈은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의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과거 수영 선수였던 만큼 단번에 수영 에이스로서 활약을 펼친 그는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가 예능인으로서의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한 것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부터였다.


2017년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성훈은 화려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보여왔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박하고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털털한 성격과 폭풍처럼 몰아치는 식탐, 열정적인 모습으로 레전드 일화들을 생성하며 '나 혼자 산다'의 고정 패널로 자리잡았다. 무지개 회원이 돼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예명 '로이'로 활동한 성훈.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방송 화면 캡처

네 번째 직업 : 가수

성훈은 지난 2014년 네이버 TV 웹드라마 '6인실'(연출 김도연/극본 김도연)의 OST 'Sunlight'(선라이트)를 부르는 것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의 OST를 불렀고, 지난 2017년 로이(ROiii)라는 예명과 함께 싱글 음원 'Pumping Jumping'(펌핑 점핑)을 발표했다.


로이라는 제2의 예명은 뒤늦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졌다. 이후 그는 '로이 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안겼다.


[NC기획]'나 혼자 산다' 성훈,

다섯 번째 직업 : 모델

성훈은 지난 2012년 싱가포르 세계 패션위크인 'Music & Men's Fashion Week'의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까지 연달아 2년간 배우 활동을 한 그는 6년간의 공백 끝에 지난달 열린 '서울 패션 위크'의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은 모델 한혜진을 불러 도움을 요청했고, 딱딱한 워킹을 고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직업에 무한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아가는 그에게 기안84는 "형처럼 다재다능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내 삶의 롤모델을 정했다. 방성훈이다"며 존경을 표했다. 성공적으로 모델 커리어를 쌓고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이는 그가 또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황예지 인턴기자 yea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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