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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승리 단톡방에 등장한 '고기·캔디' 마약 은어

입력 2019.04.09 10:05 수정 2019.04.09 10:05

정준영·승리 단톡방에 등장한 '고기·캔디' 마약 은어
단톡방 멤버 정준영과 승리. 사진=뉴스1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경찰이 정준영 단톡방에서 마약류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은어를 확인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일보는 9일 경찰이 정준영과 빅뱅 전 멤버 승리 등이 속한 단톡방 참여자 일부가 마약을 가리키는 은어를 언급한 내용을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마초를 뜻하는 '고기', 엑스터리 합성마약을 가리키는 '캔디'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정준영과 가까운 지인 A 씨는 동아일보에 "2016년 10월경 대화방에서 '고기 먹자'라는 대화가 오간 걸 직접 봤다"고 말했다. 또 A 씨는 대화방 멤버가 '여자친구와 캔디를 먹었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 씨는 동아일보에 단톡방 멤버들이 수사기관의 마약검사에서 걸리지 않는 방법을 공유한 적 있다고도 귀띔했다. A 씨는 멤버들이 "탈색, 염색을 번갈아 하면 모발 검사를 해도 마약 검사에 걸리지 않는다", "수액을 오래 맞으면 소변 검사를 해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을 나눴다고 전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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