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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무비]'기생충' 봉준호 두 번째 천만작 탄생? 꿈이 아니다

입력 2019.06.10 11:14 수정 2019.06.10 11:14

[NC무비]'기생충' 봉준호 두 번째 천만작 탄생? 꿈이 아니다 '기생충' 스틸/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쓸까.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대로라면 1000만 돌파도 꿈이 아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9일 50만902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02만1511명이다.


'기생충'은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9.1%를 기록하며 평일인 월요일에도 식지 않은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 신작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기생충'은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6일째 400만, 8일째 500만, 1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1일째인 9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천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C무비]'기생충' 봉준호 두 번째 천만작 탄생? 꿈이 아니다


특히 '알라딘', '엑스맨: 다크 피닉스', '로켓맨'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관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봉준호 월드의 디테일한 은유는 다양한 해석을 이끌고 있어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괄목할 만하다.


이처럼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이 기세를 몰아 한국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생충'의 메가폰을 잡은 봉준호 감독은 '괴물'(2006)로 이미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설국열차'(2013)는 934만 관객을 모으며 천만 문턱에서 아쉽게 문을 닫았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고 금의환향 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두 번째 천만 영화라는 새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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