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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엘리자벳' 막공 소감 "가슴 벅찬 순간들, 행복했다"

입력 2019.02.11 14:39 수정 2019.02.11 14:39

김소현, '엘리자벳' 막공 소감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쇼온컴퍼니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소현은 지난 10일 '엘리자벳'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리며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매회 혼신의 연기로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을 그려낸 김소현은 한층 깊어진 연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소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그 어느 때보다 관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기립박수로 가슴 벅찬 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매회 마지막 공연처럼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남은 투어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엘리자벳' 지방 투어에 나선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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