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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측 "안재욱 하차…예매 관객 전액 환불"(전문)

입력 2019.02.11 19:45 수정 2019.02.11 20:02

뮤지컬 '영웅' 측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한다.


11일 뮤지컬 ‘영웅’ 제작사 에이콤은 “예상치 못했던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내 안중근 역의 안재욱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재욱 배우가 출연 예정이었던 회차는 극 중 동일한 역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배우가 무대에 선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변경된 출연 일정을 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욱의 공연을 예매했던 관객에게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저희 스태프와 배우 모두는 뮤지컬 ‘영웅’을 아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며 입장을 표현했다.


작품은 오는 3월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영웅’ 제작사 에이콤입니다.

먼저 뮤지컬 ‘영웅’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예상치 못했던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내 안중근 역의 안재욱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재욱 배우가 출연 예정이었던 회차는 극 중 동일한 역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배우가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작품을 기다려 주시는 관객분들의 불편함이 덜 하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변경된 출연 일정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해당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는 취소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저희 스태프와 배우 모두는 뮤지컬 ‘영웅’을 아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에 관심과 우려를 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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