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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어나더 컨트리' 2차 캐스팅 공개…이동하·박은석·이충주·강영석 합류

입력 2019.03.13 08:29 수정 2019.03.13 08:31

연극 '어나더 컨트리' 2차 캐스팅 공개…이동하·박은석·이충주·강영석 합류
연극 '어나더 컨트리' 캐스팅. 사진=PAGE1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연극 ‘어나더 컨트리’(연출 김태한, 제작 PAGE1)가 캐스팅을 최종 공개했다.


배우 김태한, 윤석원, 이동하, 박은석, 이충주, 강영석이 ‘어나더 컨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완성된 탄탄한 캐스팅은 실력 있는 신예 배우와 안정감 있는 기성 배우의 조화를 통해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자유분방한 청년 가이 베넷 역에는 이동하와 박은석이 합류한다. 특색있는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던 이동하가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차별화된 악역을 완성시키며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긴 바 있는 박은석 역시 가이 베넷 역으로 발탁됐다.


영국 상류사회의 귀족주의를 혐오하는 혁명적인 사상가 토미 저드 역은 이충주가 함께 할 예정이다. 가이 베넷, 토미 저드의 유쾌한 동급생 친구이며 현실주의자 데비니쉬 역에는 강영석이 캐스팅 됐다. 데비니쉬의 삼촌이자 문학자인 Mr.커닝햄 역에는 김태한과 윤석원이 열연한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 이 두 청년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 이야기이다.


작품은 오는 5월 21일부터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26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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