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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박해미·황민, 결국 이혼…음주운전 사고→결혼생활 마침표

입력 2019.05.14 10:13 수정 2019.05.14 10:28

[NC이슈]박해미·황민, 결국 이혼…음주운전 사고→결혼생활 마침표
배우 박해미와 황민이 이혼했다. 사진=뉴스컬처DB, 황민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박해미와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결국 이혼했다.


14일 SBS funE는 박해미와 황민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해미 측 변호인은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원만하게 협의이혼하기로 했다는 것 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황민은 지난해 8월 경기도 구리시 토평IC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하다가 갓길에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이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다.


해당 사고로 인해 차에 동승하고 있던 해미뮤지컬컴퍼니 두 사람이 사망했고, 황민을 포함한 나머지 동승자는 중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황민은 뮤지컬 연습을 마치고 술을 마신 뒤 이동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해미는 "벌 제대로 받고 사죄할 거 사죄해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황민은 법원에 출석해 "(아내와) 25년을 같이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저는 이 사건 이후로 가족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이가 없다. 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열린 1심 재판에서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황민과 검찰은 1심 재판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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