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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스테이지]무더위 날릴 흥겨움! '내적 댄스' 유발 작품 BEST 3

입력 2019.07.10 18:11 수정 2019.07.10 18:11

[NC스테이지]무더위 날릴 흥겨움! '내적 댄스' 유발 작품 BEST 3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공연 장면.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최근 들어 주체 할 수 없는 흥겨움을 자랑하는 작품들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런 작품들은 관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며 관객을 공연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무더위를 흥겨움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세 작품을 소개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객들을 '오에오' 중독에 빠지게 만든 작품이 있다. 바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연출 우진하, 제작 PL엔터테인먼트·럭키제인타이틀)이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극 중 백성들은 시조 활동을 통해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표출한다.


작품은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데 모아 독특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특히 운율이 느껴지는 시조에 랩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증폭시키고, 중독성 있는 넘버로 '떼창'을 불러일으킨다. 그중에서도 '이것이 양반놀음'은 '오에오'라는 후렴구를 반복하며 절로 어깨 춤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관객 사이에서는 '함께 즐기고 싶다'는 의견이 커졌고, 이에 부응하듯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측은 오는 26일과 8월 1일, 4일 총 삼 일에 걸쳐 '국봉관 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관객이 극 중 조선 백성이 되어 비밀시조단 골빈당과 함께 흥을 표출할 수 있는 '싱어롱 데이'로, 신명나는 가락과 장단에 맞춰 흥을 표출할 수 있다.


한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오는 8월 25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록키호러쇼'
[NC스테이지]무더위 날릴 흥겨움! '내적 댄스' 유발 작품 BEST 3 뮤지컬 '록키호러쇼' 공연 장면. 사진=알앤디웍스

뮤지컬 '록키호러쇼'(연출 오루피나, 제작 알앤디웍스)는 가장 대표적인 '내적 댄스' 유발 작품이 아닐까.


'록키호러쇼'는 자넷과 브래드가 우연히 프랑큰 퍼터의 성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우주 행성에서 온 양성 과학자 프랑큰 퍼터와 외계인 남매 리프라프, 마젠타 등 지구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인물들을 만나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


작품은 관객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일어나 춤을 추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관객이 한 마음으로 추는 '타임워프' 댄스는 '록키호러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잘 따라 출수록 더욱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싱어롱 데이'가 진행 돼, 춤과 더불어 노래까지 따라 부르고 싶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록키호러쇼'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NC스테이지]무더위 날릴 흥겨움! '내적 댄스' 유발 작품 BEST 3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공연 장면.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뮤지컬 '스쿨 오브 락'(연출 패트릭 오닐, 제작 에스앤코·GWB)는 잭 블랙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명작의 작곡을 맡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으로, 지난달부터 국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영화에 사용된 3곡에 새롭게 작곡한 14곡을 추가해 락부터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락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이 직접 락 음악을 연주하며 흥겨움을 돋운다.


특히 스쿨밴드를 구성하는 아역 배우들은 실제 라이브 연주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You're In The Band', 'Stick It To The Man' 등 경쾌한 비트의 넘버로 관객을 락의 세계로 빠트리는 '스쿨 오브 락'은 커튼콜에서 독보적인 흥겨움을 발산한다.


극 중 학생들이 참여한 '밴드 배틀'의 앵콜 공연에서 작품의 커튼콜로 이어지는 연출은 관객이 배틀에 참여한 밴드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의 놀라운 연주 실력도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한다.


'스쿨 오브 락'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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