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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맨 끝줄 소년' 24일 개막…전박찬·우미화 출연

입력 2019.10.08 14:01 수정 2019.10.08 14:01

연극 '맨 끝줄 소년' 24일 개막…전박찬·우미화 출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연극 '맨 끝줄 소년'이 오는 24일 개막한다.


'맨 끝줄 소년'은 소년이 가진 글쓰기에 대한 강렬한 욕망과 문학도로서의 꿈을 잊은 권태로운 문학 선생 사이의 갈등과 긴장이 첨예하고 섬세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작품은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초연에서 드라마투르그로 활약한 손원정이 연출을 맡아 초연의 명성을 이었다. '맨 끝줄 소년'은 음악과 독백으로 내러티브의 행간을 채워나가는 독특한 연극 화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평 받은 전박찬과 영화와 연극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안창현이 더블 캐스트로 클라우디오 역에 나선다. 초연부터 문학선생 헤르만 역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윤희, 라파의 어머니 에스테르 역의 김현영과 2017년 재연에 이어 헤르만의 부인 후아나 역의 우미화가 선보이는 연기 조화가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원작 이상으로 극의 내용을 이끌어낸 제작진과 출연진의 하모니가 '맨 끝줄 소년'을 초연 이후 오늘까지 명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라고 평가하고 "철학적인 주제이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극언어를 좇다보면 금세 동화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맨 끝줄 소년'이 오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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