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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英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비롯 4관왕, '보헤미안' 라미 말렉 男주연상(종합)

입력 2019.02.11 10:18 수정 2019.02.11 10:18

'로마' 英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 비롯 4관왕, '보헤미안' 라미 말렉 男주연상(종합)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로마'(감독 알폰소 쿠아론)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로마'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로마'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촬영상을 수상하며 무려 4관왕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제작,배급한 '로마'는 1970년대 초반 혼돈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알폰소 쿠아론 감독 자신을 돌봐준 여성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담은 자전적 영화.


이처럼 영국 아카데미에서 4관왕에 오른 가운데, 오는 24일 미국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된 '로마'가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주목된다.


이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여우주연상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올리비아 콜먼이 각각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영화 '그린 북'의 마허샬라 알리가, 여우조연상은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여자'의 레이첼 와이즈가 영광을 누렸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앞선 두 부문 외에도 영국 작품상, 각본상, 디자인상, 의상상, 분장상 등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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