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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프린세스 다이어리' 만18세 리즈시절의 앤 해서웨이, 후속작도 출연

입력 2019.02.11 15:44 수정 2019.02.11 15:44

[영화콕!]'프린세스 다이어리' 만18세 리즈시절의 앤 해서웨이, 후속작도 출연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스틸컷. 사진=브에나비스타코리아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1년 9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감독 게리 마실)는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에 등극한 미아(앤 해서웨이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술가인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미아는 영리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고등학생이다. 남들처럼 미아도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지만 부스스한 외모와 대인공포증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항상 따돌림을 받는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뜻밖의 소식이 날아든다. 평생 연락을 끊고 살 줄 알았던 할머니가 온다는 소식이다. 게다가 할머니는 제노비아라는 나라의 여왕으로 밝혀지고 미아는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어갈 공주가 된다. 제노비아의 왕자였던 미아의 아버지는 오래 전 어머니와 이혼했고, 미아의 어머니나 할머니도 미아의 장래를 위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에게 신분을 알려주지 않기로 했던 것.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아는 갈등에 빠진다. 어머니의 설득으로 미아는 제노비아의 독립기념일 무도회 직전까지 공주 레슨을 받기로 하고, 공주가 되느냐 마느냐는 그 후 결정하기로 한다. 꾀죄죄했던 미아는 보석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워지고 학교에서도 모든 남학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미아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언론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게 되고 가장 가까웠던 친구인 릴리와는 차츰 사이가 멀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해변에 있던 미아의 로맨스 장면이 대서특필 되는 사건까지 터진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만 18세였던 앤 해서웨이의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다. 유쾌한 줄거리와 사랑스러운 미아 캐릭터도 영화의 매력을 더했다. 관람객들은 "앤 해서웨이만큼 공주에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이 영화를 보고 앤 해서웨이의 팬이 됐다", "앤 해서웨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등 다양한 감상을 남겼다.


첫 등장할 때의 부스스한 모습과 공주로 변신한 화려한 모습 사이의 '갭'도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재미를 선사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성공적으로 얼굴을 알린 앤 해서웨이는 후속편 '프린세스 다이어리 2'(2004)에 또 한 번 출연했다. 새내기 공주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해야하는 위기(?)에 처한 미아의 이야기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내 사랑받았다.



이서윤 인턴기자 lsy416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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