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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럭키' 유해진 캐스팅은 신의 한 수, 빵빵 터지는 '웃음+반전'

입력 2019.02.12 17:00 수정 2019.02.12 17:00

[영화콕!]'럭키' 유해진 캐스팅은 신의 한 수, 빵빵 터지는 '웃음+반전' 영화 '럭키' 스틸컷. 사진=쇼박스

[뉴스컬처 이우진 인턴기자] 영화 '럭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개봉한 영화 '럭키'(배급 쇼박스)는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목욕탕에서 실수로 비누를 밟아 머리를 다친 후,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 자신이 했던 일들을 잊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코미디다.


목욕탕에 쓰러진 형욱을 발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은 죽기로 결심하고 신변 정리를 위해 형욱과 목욕탕 키를 바꿔 도주한다. 형욱은 아무것도 모른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극의 중심에서 진정 키를 거머쥔 배우 유해진은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동원한 배우다. 그는 '타짜', '전우치', '베테랑', '극비수사', '이끼', '완벽한 타인' 등의 작품을 통해 탁월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국민배우로서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해온 유해진은 '럭키'에서도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사기캐릭터와도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유해진은 "시나리오가 보여주는 반전이 독특하고 신선했다. 완벽하게 다른 두 캐릭터를 오가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선뜻 참여하게 되었다"고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냉철한 킬러일 때의 모습과 무명 액션 배우일 때의 모습, 그 두 가지의 모습이 함께 보여졌을 때 형성되는 시너지가 영화의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에 반전 넘치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재미를 배가한다. 극중에서는 총 세 가지의 반전들이 벌어진다. 첫 째는 운명의 변화이다. 목욕탕에서 형욱과 재성의 운명이 바뀌게 되는 순간은 스토리의 시작을 알린다. 두 번째는 두 사람의 집이 바뀌는 것이다. 킬러였던 형욱의 집인 펜트하우스와 재성의 낡은 옥탑방은 각자의 사회적 위치를 상징하기도 한다. 마지막은 형욱-재성의 재능이 변화되는 순간이다. 형욱의 칼 솜씨는 의외의 공간들에서 빛을 발해 액션 배우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하는 뜻밖의 이득을 선사한다.



이우진 인턴기자 wack77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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