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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왕의 남자' 감우성X정진영X이준기,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욕망과 비극

입력 2019.06.12 11:30 수정 2019.06.12 11:30

[영화콕!]'왕의 남자' 감우성X정진영X이준기,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욕망과 비극 영화 '왕의 남자' 스틸컷. 사진=시네마서비스 , 시네마서비스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는 국내에서 지난 2005년 12월 개봉한 작품으로, 왕이 소유하고자 했던 광대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성공하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로 끌려간다.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해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왕 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모든 광대들이 얼어붙는다. 그때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특유의 연기를 선보이자 왕은 크게 웃어버린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들의 거처를 마련해 주지만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이 피바다로 변하기 시작하고, 흥을 잃은 장생은 궁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공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남겠다고 한다.


'왕의 남자'의 장생 역할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극본 황주하)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감우성이 맡아 연기했다. 공길 역의 이준기는 '왕의 남자'를 통해 제 42회 백상예술대상과 제 4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작품은 국내에서 105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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