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마리옹 꼬띠아르, 韓 팬 전범기 지적에 "쓰레기통에 버릴 것"

입력 2019.07.11 08:56 수정 2019.07.11 14:24

마리옹 꼬띠아르, 韓 팬 전범기 지적에 영화 '얼라이드'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전범기 모자 착용에 관한 지적을 수용했다.


마리옹 꼬디아르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론진 파리 에펠 점핑' 승마 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데 이날 그는 전범기 문양이 선명하게 드러난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전범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제국주의의 상징이다.


이로 인해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마리옹 꼬디아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지난 10일 마리옹 꼬디아르의 팬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마리옹 꼬띠아르의 매니저이자 친구인 엘리엇 블리스에게 이에 관한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공개된 메시지 속 앨리엇 블리스는 "전범기의 의미를 몰랐다"며 "유럽에는 이런 무늬가 들어간 옷이 많다. 알려줘서 고맙다. 모자는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은 이후 마리옹 꼬띠아르 측으로부터 "무늬의 의미를 알려줘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우리 프랑스인들이 전범기 무늬의 뜻도 모르고 아무 때나 쓰고 있는 것이 미친 것 같다(insane)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2010), '미드나잇 인 파리'(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내일을 위한 시간'(2014) 등에 출연했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섹션 바로가기
난리나닷컴 오픈

Hot Photo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행운의 숫자 확인 GO!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