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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상의원' 스승과 제자에서 라이벌이 된 한석규X고수…한복을 둘러싼 욕망

입력 2019.07.11 22:10 수정 2019.07.11 22:10

[영화콕!]'상의원' 스승과 제자에서 라이벌이 된 한석규X고수…한복을 둘러싼 욕망 영화 '상의원' 스틸컷. 사진=(주)쇼박스, (주)와우픽쳐스

[뉴스컬처 황예지 인턴기자]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인 상의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14년 12월 개봉했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 분)은 이제 6개월만 기간을 채우면 양반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 분)와 그의 시종들이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이에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 분)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해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해 그를 무시하나, 곧 자신을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고 그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 분)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곧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한다.


작품의 주연으로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이 출연했다. 특히 이 중 한석규와 고수는 스승과 제자에서 라이벌의 관계를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아름다운 한복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욕망을 담은 이 작품은 79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황예지 인턴기자 yea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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