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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견" '엑시트' 이상근 감독, 입봉작→흥행+호평 다 잡은 활약

입력 2019.08.14 08:27 수정 2019.08.14 08:27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이상근 감독은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개봉 14일만에 단숨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엑시트'는 신선하고 전형성을 완벽하게 탈피한 작품이라는 평을 이끌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이상근 감독은 입봉작에서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엑시트'가 올 여름 치열한 스크린 경쟁 구도 속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이상근 감독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


이상근 감독은 7년 동안 '엑시트' 시나리오를 꼼꼼히 구상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사람들은 누구나 필살기 하나쯤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정받지 못하거나 작은 능력처럼 보일지라도 그런 능력이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순간이 온다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영화에 대한 첫 구상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하나 둘씩 채워나갔다.


도심 속 탈출과정에서 무릎을 치게 하는 기발한 소품들과 탈출 아이디어가 모두 이상근 감독의 고민의 결과물들. 뭇 재난영화의 뻔한 클리셰를 영리하게 피해나가며 신선함을 부각시킨 것도 이상근 감독의 계산하에 이루어졌다.


특히 이상근 감독은 조정석 아닌 주인공 ‘용남’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며 본인이 구상했던 주인공을 구현할 수 있는 조정석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1년 후까지 크랭크인을 기다리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오며 갈고 닦은 그의 시나리오와 연출 실력이 스크린 위에 펼쳐졌다. 준비된 신예 감독의 등장에 충무로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요소 없이도 재난 소재 이야기를 긴장감 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스타일이 매우 신선하다는 평이다. 또한 앞으로 이상근 감독이 선보일 이야기, 추후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상근 감독은 오는 20일오후 7시 30분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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