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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아이콘 탈퇴 "물의 일으켜 죄송..마약은 겁나서 못해"(전문)

입력 2019.06.12 15:11 수정 2019.06.12 15:13

비아이, 아이콘 탈퇴 비아이가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사진=뉴스1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마약 의혹에 휩싸인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팀에서 탈퇴한다.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두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나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면서 "불구하고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아이는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및 구매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마약 구매 의사를 적극적으로 전하며 대마초 흡연 사실을 털어놨다.


이하 비아이 공식입장 전문


김한빈입니다.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두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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