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컬투쇼' 정일우·고아라·권율, "오늘 10시" 자꾸 맴도는 '해치'표 입담(종합)

입력 2019.02.11 15:07 수정 2019.02.11 15:07

'컬투쇼' 정일우·고아라·권율,
'컬투쇼'에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남다른 입담으로 MC들을 휘어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세 주인공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출연했다.


먼저 정일우는 드라마 '해치'에 대해 "영조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드라마다. 제가 연잉군 이금(영조)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고아라는 "저는 열혈 다모 여지 역을 맡았다"고 말했고, 권율은 "암행어사 박문수 역을 맡았다. '해치'는 정통사극인데 저는 유쾌함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권율은 이어 "요즘 많이 나오는 퓨전 사극에 청춘 스토리나 다른 초점이 있다면 저희 드라마는 역사적인 고증을 바탕으로 정치적인 상황, 관계, 철학을 깊이 있게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아라는 "정통 사극의 대가 김희영 작가님이 집필하셨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정일우는 힘들었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현재 8부 정도 찍었다. 많은 훌륭한 배우분들이 제 부족한 연기를 잘 채워주고 계신다"며 겸손하게 말한 뒤 "영하 14도에 비 맞는 신을 찍었다. 너무 추워서 비를 맞자마자 얼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고난과 역경을 겪는 캐릭터다. 비를 맞으면 감정이 더 극대화되더라"고 말했다. 고아라는 "갓을 썼는데 머리에 붙었더라"고 덧붙이고는 "오늘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율은 "저는 다 야외신이다. 제가 지금 말이 없는 게 아직 얼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고아라 또한 "액션 스쿨에 열심히 다녔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긴 했다. 특히 검술에서 희열이 느껴지더라"며 "제가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 인간 병기 역으로 나온다. 드라마로 보시면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니까 꼭 본방사수 해달라. 오늘 밤 10시에 보실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해치' 배우들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 흐뭇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고아라는 방청객들과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고아라는 "감사하다. 오늘 첫방 시청률이 잘 나온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자신을 헬스장에서 목격했다는 한 청취자의 제보에 "제가 이번에 노출 신을 찍었다. 오늘 노출 신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문경, 양주, 안동, 경주, 용인 등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열일 행보를 알려 기대를 끌어올렸다.


세 명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정일우는 "호흡 너무 좋죠"라며 "아라 씨는 12년 전에 광고 촬영을 같이 많이 했었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고아라는 권율에 대해 "대학교 선배님이다. 존경하는 선배님이었는데 같이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권율이 동네 형처럼 느껴진다며 "형이랑 얘기를 많이 나누고 짬뽕도 먹고 그런다. 형의 인생 얘기도 많이 들었다 존경할 부분도 많고 이 형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구나 느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권율은 "일우 씨는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만들어주고 스스럼없이 다가가주는 모습이 좋았다. 아라 씨는 액션이 많아서 힘들 텐데도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고 배우로서 칭찬해 주고 싶다"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권율은 본방 사수를 다시 한 번 당부하며 "해치 뉴 이어"라는 센스 있는 인사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서윤 인턴기자 lsy4167@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