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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김준형 교수 "2차 북미정상회담서 문 대통령, 북한 보증자 돼야"

입력 2019.02.12 17:21 수정 2019.02.12 17:21

'오늘밤 김제동' 김준형 교수
김준형 교수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KBS 1TV

[뉴스컬처 이우진 인턴기자] 김준형 교수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해야 할 역할을 전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는 한반도 외교 전문가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출연해 2차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가는 절체절명의 엄청난 기회"라 평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놀랄 만한 결과, 우리 예상을 벗어나는 빅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증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김 교수는 "북한한테는 미국이 당신들 공격 안 할 거라는 보증을 해 줄 필요가 있고", "미국한테는 북한이 비핵화할 의지가 있다는 보증을 해 줄 필요가 있다"면서 문 대통령의 적극적 역할을 조언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 북미 실무협상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총평하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기 싸움할 여유가 있었지만, 2019년에는 남북미 모두가 굉장히 중요하면서 마지막 기회라는 긴급성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히든카드인 북한 문제에 승부를 걸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우진 인턴기자 wack77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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