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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라이브' 토니안X이재원X강타, '만취' 첫 방송…다시 뭉친 H.O.T의 우정

입력 2019.03.14 16:10 수정 2019.03.14 16:10

'톡!라이브' 토니안X이재원X강타, '만취' 첫 방송…다시 뭉친 H.O.T의 우정
'톡라이브' 첫 방송을 통해 토니안, 이재원, 강타가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톡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톡라이브'를 통해 H.O.T의 세 멤버 토니안, 이재원, 강타가 다시 뭉쳤다.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로 첫 방송된 '토니, 재원의 톡!라이브'(이하 '톡라이브')에서는 MC 토니안과 이재원이 강타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방송 중에도 진솔한 술자리 방송이 많지만 저희 방송은 편집이 없기 때문에 속 시원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강타는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하다. 그런데 원래 술자리에서도 처음엔 어색하지 않나. 첫 방송이다 보니 더 어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토니안과 이재원은 "우리가 첫 방송이다 보니 막막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강타는 일일 도우미를 자처했다.


방송 도중 시청자 질문으로 들어온 'SM엔터테인먼트 이사'에 대해 강타는 "비등기 이사다. 출근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듀싱에 참여하거나 아티스트 멘탈 케어 등의 일을 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미리 나올 곡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고 전했다.


이어진 결혼 질문에 강타는 "(문)희준이 형이 예쁘게 사는 걸 보면 장가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이제 나 혼자 있는 이 공간이 너무 익숙하고 누군가를 받아들이기가 두렵다. 생각보다 자유롭게 살다 보니 상대방을 위해 공간을 나누고 하는 일에 지치지 않을까 싶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꺼냈다. 이재원 역시 "내가 점점 늦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게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강타는 다음 이어진 코너 '쇼! 음주 중심'에서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골랐다. 강타는 "이 곡이 한동준 선생님이 SM엔터테인먼트에 있으셨을 때 내셨던 곡이다. 토니형이 오디션에서 이 노래에서 부르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강타는 즉석에서 주인공인 토니안을 위해 직접 피아노 반주를 쳤고 토니안의 감미로운 보컬과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기념사진을 찍으며 방송 마무리를 알리는 순간 H.O.T 멤버 문희준에게 전화가 왔다. 세 사람은 생일을 앞둔 문희준에게 축하 노래를 불렀고 문희준은 음주 생방송이라는 말에 당황했지만 "갑자기 생일 노래를 하길래 놀랐다. 되게 재미있는 방송이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강타는 마지막으로 "와서 술 마시고 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좋은 것 아닌가 싶다. 오늘처럼만 아이돌 후배들을 편하게 해주면 방송이 끝나고 나갈 때도 좋을 것 같다. 우리들의 술자리를 옆에서 보시는 것과 같다 보니 색다르고 재밌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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