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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정준영 관련 의혹 공개 '허위 의견서→이종현·최종훈 단체 대화방 참여'(종합)

입력 2019.03.14 21:33 수정 2019.03.14 21:33

SBS 8뉴스, 정준영 관련 의혹 공개 '허위 의견서→이종현·최종훈 단체 대화방 참여'(종합)
SBS 8뉴스가 정준영과 관련된 의혹을 추가로 보도했다. 사진=SBS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SBS 8뉴스가 정준영에 관련된 의혹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전 여자친구 불법 촬영 사건에서 변호사가 허위 의견서를 제출했다는 것과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 카톡방'에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SBS 8뉴스는 14일 방송에서 2016년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 불법 촬영 사건 당시 정준영의 변호사가 허위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했음에도 고장난 휴대전화를 포렌식 업체에 맡겼다는 이유로 경찰 측에 제출하지 않았다.


이어 포렌식 업체가 포렌식 작업을 끝내기도 전에 정준영의 변호사는 '업체로부터 휴대전화 복원이 불가능 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휴대전화는 잃어버려 제출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허위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포렌식 업체 측 관계자는 "그런 회신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방정현 변호사는 "사문서 위조죄와 행사죄가 성립 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당시 허위 의견서를 제출한 변호사는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 정준영 관련 의혹 공개 '허위 의견서→이종현·최종훈 단체 대화방 참여'(종합)
SBS 8뉴스가 정준영 관련 의혹을 추가로 보도했다. 사진=SBS

이와 더불어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과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정준영 카톡방'의 멤버였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여성을 불법 촬영한 사진을 카톡 대화방에 전송하며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


이어 이종현 역시 불법 촬영 동영상 공유에 참여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종현은 정준영에게 "빨리 여자 좀 넘겨요"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종현은 "형이 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라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성범죄 사건 피해자들의 '2차 피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련 '지라시'를 단순히 전달만 해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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