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퍼퓸' 신성록X고원희, 천재 디자이너와 수상한 패션모델…1차 티저 공개

입력 2019.05.15 15:39 수정 2019.05.15 15:39

'퍼퓸' 신성록X고원희, 천재 디자이너와 수상한 패션모델…1차 티저 공개
'퍼퓸'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퍼퓸'의 두 주인공 신성록-고원희를 담은 1차 티저가 공개됐다.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극본 최현옥)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둔 '퍼퓸'이 호기심 유발 첫 번째 티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퍼퓸'의 첫 티저 영상에는 창의적으로 병든 천재 디자이너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산산조각 부셔버리는, 수상한 패션모델 가사도우미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서이도(신성록 분)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세미나실 테이블에 앉아있다 두 손을 턱에 괴고 "패션은 예술입니다"라는 심오한 대사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 이어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기도하듯 모으고 "패션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준 높은 행위입니다"라고 장황한 패션 가치관에 대해 설명한다. 이에 더해 마네킹에 입혀진 검은 드레스를 한 땀 한 땀 완성해 나가는 등 천재적인 디자이너로서의 다양한 면모들을 펼쳐낸다.


이어 우아한 제스처를 취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던 서이도가 귀 기울여 듣고 있는 사람들 사이를 런웨이처럼 가로질러 걸어간 후 마지막에 각 잡힌 턴까지 구사했다. 이때 은빛 하이힐에 새빨간 플레어 드레스를 착용한 누군가의 발이 당당하게 런웨이를 내딛는 장면이 교차되면서,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때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불을 켠 민예린(고원희 분)이 서이도의 뒷모습에 대고 "뭐해요? 밥 차려 놨으니 식사하세요"라면서 무심하게 내뱉고는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는 반전 장면이 등장에 웃음을 자아낸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