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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정민X최유화X이광수, 신흥 '타짜'들의 거침없는 입담(종합)

입력 2019.09.11 15:32 수정 2019.09.11 15:32

'컬투쇼' 박정민X최유화X이광수, 신흥 '타짜'들의 거침없는 입담(종합) '컬투쇼'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뉴스컬처 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컬투쇼'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주연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지난 2006년 첫 개봉한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화투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담아낸 작품.


이날 박정민은 영화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자 "여러분들이 다들 아시는 영화 '타짜'의 세 번째 시리즈물"이라며 "류승범 형님과 권해효 씨, 임지연 씨와 같이 촬영한 재밌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광수는 "전국에 내로라하는 타짜들이 모여 인생을 바꿀만한 큰 한판을 노리는 이야기"라며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영화다. 오늘 개봉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만의 차별점에 대해 "'타짜' 시리즈가 오랜만에 나왔지 않나. 요즘 시대에 맞게 각색했다"라며 "그리고 마돈나가 나온다. 제가 연기했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전했다.


극 중 까치 역을 맡은 이광수는 "제가 맡은 캐릭터는 손기술이 빠르고 정확한 인물이다. 카드를 섞고 원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이름은 까치다. 성은 조씨"라며 "제 이름을 소개할 때마다 성을 뒤로 붙인다"라고 이름에 얽힌 '웃픈'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도일출 역의 박정민은 "시즌1에서 주진모 선배님이 맡으셨던 짝귀라는 캐릭터의 아들이다.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도박 수단이 포커로 변경됐다. 원작 만화가 포커 다룬다. 1, 2와는 달리 팀플레이로 작업한다"라고 시즌3만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웃기기도 많이 웃긴다. (류)승범이 형과 광수 형이 웃음 담당"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유화는 자신이 맡은 마돈나 역에 대해 "감정을 숨기는 여자다. 시즌1에 등장했던 마담 캐릭터와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 저의 상상으로 만들어 냈다. 제 생각 속 마돈나는 도박판에 오래 몸을 담고 있는 인물이라 감정을 숨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크하고, 그 안에서 묘하게 표정 변화가 있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컬투쇼' 박정민X최유화X이광수, 신흥 '타짜'들의 거침없는 입담(종합) '컬투쇼'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그런가 하면 박정민은 자리에 없는 류승범을 대신해 극 중 그가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박정민은 "팀을 모으는 애꾸라는 역할이다. 5명이 팀 이루는 원 아이드 잭이라는 카드를 나눠주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정민은 류승범의 '타짜' 섭외 당시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섭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때 승범이 형이 인도네시아에 계셨다. 감독님이 대본을 들고 인도네시아에 가신다길래 팬레터를 적어서 드린 것"이라며 "출연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자기소개 같은 편지였다. '형을 보며 꿈을 키웠다'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게 마음을 움직였던 것인지는 몰랐다. 시사회 때 듣고 알았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간 공개된 '타짜' 시리즈는 수많은 명대사를 배출해냈다. 이에 따라 개그맨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숱한 패러디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영화는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박정민은 "명대사가 될만한 것은 많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영화가 잘 돼야 명대사가 잘 되는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명대사로는 "'모가지 걸자'라는 대사가 있다"라고 해당 장면을 재연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영화에서 중요한 대사"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최유화는 자신의 명대사로 "나를 믿지 마. 돈을 믿어"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박정민은 "영화 재밌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니 추석 때 가족분들과 함께 보러 가서 재밌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11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김나연 인턴기자 delight_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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