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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태백산맥서 시즌1 마무리 "오늘이 마지막이여"

입력 2019.10.09 11:00 수정 2019.10.09 11:00

 '뽕 따러 가세' 송가인, 태백산맥서 시즌1 마무리 '뽕 따러 가세'가 시즌을 마무리한다. 사진=TV CHOSUN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뽕 따러 가세'가 '태백산맥' 편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강원도 태백산맥에서 보내는 송가인과 붐의 마지막 여정이 90분 특별 편성으로 공개된다.


송가인과 붐은 마지막 여정을 출발할 장소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아우라지 역을 택한다.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어우러지는 강'이라는 의미가 있는 아우라지 역에서 두 사람은 지난 5개월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진도군, 인천광역시, 강원도까지 누비며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을 되짚는다. 붐이 "가인이와 내가 ‘뽕 따러 가세'로 만나서 하나로 어우러졌지"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하자, 송가인 역시 "하나로 어우러졌는데 오늘이 마지막이여"라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글썽인다. 그렇게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두 사람은 결국 부둥켜안고 서로의 눈물을 옷고름으로 닦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은 붐이 "이별이 아닌 잠깐 헤어지는 것"이라고 송가인을 다독이자 송가인이 "정말 잠깐만 헤어져요"라는 화답과 함께 주현미의 '잠깐만'을 이별송으로 열창한다.


제작진은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 그리고 제작진이 '미스트롯'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 프로젝트로 출발했다"며 "고된 일정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달린 붐과 송가인의 노력 그리고 그 마음을 알아봐 준 시청자들이 있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건강관리에 힘써 더 좋은 노래 들려주길 바란다"고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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