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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추억담긴 가게 지원 본격 시작

입력 2019.06.12 11:37 수정 2019.06.12 11:37

서대문구, 추억담긴 가게 지원 본격 시작 서대문구, '추억담긴 가게' 지원사업. 사진=명랑캠페인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서대문구가 신촌의 오랜 가게를 대표하는 홍익문고(1957년), 복지탁구장(1962년), 미네르바 카페(1975년)와 함께하는 ‘추억 담긴 가게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추억 담긴 가게 지원’ 프로젝트는 지역 상권에서 오랜 시간 시민의 일상과 함께한 역사가 깊고 앞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가게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홍익문고, 복지 탁구장, 미네르바 카페의 이야기와 위치를 알리는 쇼핑백을 제작 배포한다.


세 가게의 이야기와 위치가 담긴 쇼핑백은 오는 19일부터 소진 시까지 3가게에서 배포된다. 쇼핑백을 소지한 후 가게를 재방문할 시에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957년 문을 연 이래 60년과 신촌 3번 출구를 지키는 홍익문고는 노점에서 판잣집을 거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으며 홍익문고에서 직진하면 만날 수 있는 복지 탁구장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신촌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놀이의 장소다. 신촌 명물 거리에 있는 미네르바 카페는 신촌에서 가장 오래된 원두커피 전문점이다.


많은 가게들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것이 일상적인 현대 사회에서 몇십년의 시간을 간직한 이 가게들은 이번 서대문구와 함께하는 ‘추억 담긴 가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고 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구 측은 젊음의 거리를 대표하는 신촌의 역사가 고스란히 쌓인 홍익문고, 복지탁구장, 미네르바 카페의 골목 여행을 통해 지역 상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키우고 지켜나갈 것을 밝혔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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