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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리버풀에 0-1 패배

입력 2020.01.12 09:18 수정 2020.01.12 09:18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리버풀에 석패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EPL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0점(8승6무8패)에 머물며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리버풀은 승점 61점(20승1무)으로 2위 레스터시티(14승3무5패·승점 45)와의 간격을 승점 16점 차로 벌렸다.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리버풀에 0-1 패배 토트넘이 리버풀에게 패배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트위터


손흥민은 이날 조제 모리뉴 감독의 3-4-2-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가 2선에 자리 잡았다. 경기에서 손흥민은 알리, 모우라와 끊임없는 자리 변화로 오히려 본래의 자리인 왼쪽 윙어 자리에 주로 위치했다.


원정팀 리버풀이 전반 2분 만에 찬스를 잡았다. 엘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페널티 박스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연결한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에 맞고 말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손흥민은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조던 헨더슨의 공을 가로채 그대로 돌진, 페널티 박스 앞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리버풀은 전반 23분 헨더슨의 크로스를 버질 반 다이크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파울로 가자니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차지였다. 전반 3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가 환상적인 왼발 퍼스트 터치로 자페 탕강가를 제쳤고 이후 곧바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토트넘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모우라의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모리뉴 감독은 후반 25분 에릭센, 대니 로즈를 빼고 지오바니 로 셀소, 에릭 라멜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손흥민이 후반 30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토트넘은 로 셀소의 강한 압박으로 상대 진영에서 볼을 따냈고, 이를 모우라가 손흥민에 연결했다. 손흥민은 이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뜨고 말았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37분 손흥민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서지 오리에의 크로스를 받은 로 셀소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넘어지며 연결한 슈팅이 골문을 벗아나고 말았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계속해서 리버풀의 골문을 두드렸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받은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알리송 베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결국 토트넘은 리버풀의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패했다.


한편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는 이날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손흥민과의 '미니 한일전'은 무산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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