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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북한, UAE에 0-2패…2연패로 탈락 확정

입력 2020.01.14 08:24 수정 2020.01.14 08: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북한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에게 패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북한은 13일 오후 태국 부리람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2차전 UAE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AFC U-23] 북한, UAE에 0-2패…2연패로 탈락 확정 UAE가 북한을 2-0으로 꺾었다. 북한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AFC 제공)


1차전에서 요르단에 1-2로 졌던 북한은 2연패에 빠지면서 베트남과의 최종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토너먼트 진출이 무산됐다. UAE는 1승1무가 되면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북한은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UAE의 칼리파 알하마디가 수비수 2명을 앞에 둔 상황에서 빙글 돌며 오른발 터닝슈팅을 시도해 북한 골문을 열었다. 알하마디의 컨트롤도 좋았으나 북한 수비수와 골키퍼의 대처가 아쉬웠다.


계속해서 주도권을 내준 채 비효율적인 역습만 도모하던 북한은 전반 29분 추가골까지 내줬다. 첫 실점과 유사한 장면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투입됐고, 자예드 알라메리가 터치 한 번으로 수비수 머리를 넘긴 뒤 가볍게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뽑아냈다. 알라메리의 환상적인 테크닉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운이 따랐던 볼 컨트롤이었는데, 이번에도 북한 수비와 골키퍼의 대응이 아쉬웠다.


경기 초반에 비하면 경직됨이 풀린 후반전의 경기 내용이 더 나았던 북한이다. 막바지에는 UAE 최종 수비까지 무너뜨리며 슈팅을 시도하던 장면도 나왔다. 그러나 북한은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UAE의 2-0 승리로 마무리됐고 북한은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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