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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입력 2020.05.23 08:00 수정 2020.05.23 09:56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고 아무리 바빠도 꼼수 부리지 않는, 열정 넘치는 레지던트 2년 차. 하지만 패션에도 과하게(?) 열정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는 초록색 아이섀도우와 목과 얼굴이 선명하게 구분되는 구릿빛 파운데이션으로 주변인을 당황하게 하는 율제병원의 분위기 메이커.


안은진은 이처럼 개성 넘치는 인물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산부인과 의사 추민하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는 것은 물론, 양석형(김대명 분)을 향한 직진 짝사랑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부터 넷플릭스 '킹덤'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이제는 익숙한 얼굴이 된 안은진의 TMI를 공개한다.


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배우 안은진. 사진=뉴스컬처DB


# 한예종 출신


안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으로,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등과 동기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이수한 한예종의 '예비학교' 프로그램이 진학의 계기가 됐다고. 지난 2018년 뉴스컬처와의 인터뷰에서 "인문계 학교를 나온 저에게 정말 신기한 프로그램이었다. 더 다양한 놀이와 극을 경험하게 해줬다. '예비학교' 이후 반드시 한예종에 들어가리라는 마음으로 입시 준비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 안은진. 사진=OCN

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검사내전'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 2년 만에 일곱 작품? 반가운 다작


지난 2018년 JTBC '라이프'를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발을 디딘 안은진. 이후 tvN '왕이 된 남자', OCN '빙의', KBS2 '국민 여러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검사내전',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쉴 틈 없이 시청자를 만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약 2년 만에 일곱 작품에 출연한 것. 그는 매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대중의 곁에 안착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마치면 JTBC '경우의 수'로 또 한 번 안방극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 '킹덤' 속 그 배우


안방극장에서 만나지 못했음에도 안은진의 얼굴이 어딘가 익숙하다면? 넷플릭스 '킹덤'에서 마주친 것 아닐까. 안은진은 '킹덤'에서 무영(김상호 분)의 아내 김씨부인 역을 맡아 중전(김혜준 분)의 계략에 얽힌 인물로 등장해 시즌2 후반부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연극 '유도소년' 공연 장면. 사진=뉴스컬처DB


# 무대 위 빛나는 존재감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안은진의 캐릭터 소화력은 안방극장에 앞서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안은진은 이후 '무한동력', '배니싱', '유도소년', '아이러브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안은진, 보고 또 봐도 궁금해[알쓸TMI]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 출연한 안은진과 문태유. 사진=뉴스컬처DB


# 용석민 선생님과 남다른 인연


안은진이 연기하는 추민하와 함께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신스틸러를 담당하고 있는 신경외과 용석민(문태유 분). 두 사람의 인연은 무대에서 시작됐다. 2016년 공연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 함께 출연한 것.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발생한 그라첸 박사 대저택 방화 살인사건을 소재로, 진실을 감춘 채 사라진 보모와 네 남매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안은진은 내면에 아픔을 지닌 셋째 안나를, 문태유는 사건으로 인해 공황장애와 언어장애를 앓게 된 막내 요나스를 연기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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