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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박지연, 조용하게 스며드는 아우라[NC스타]

입력 2020.09.12 14:00 수정 2020.09.12 14:0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박지연이 '비밀의 숲2'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다.


박지연은 최근 안방극장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바로 tvN '비밀의 숲2'다. 그가 맡은 역할은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검사 정민하로, 서동재(이준혁 분)의 밑에서 수습 시절을 보낸 새내기 검사이자 황시목(조승우 분)의 학교 후배다.


'비밀의 숲2' 박지연, 조용하게 스며드는 아우라[NC스타] 사진=tvN


그는 지난 7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황시목의 조사를 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지연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또렷한 딕션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고,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임에도 기존의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어딘가 의심스러운(?) 뒷모습으로 인해 그를 서동재 실종 사건의 용의선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박지연은 꽤 꾸준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마주했다. 지난 5월에는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만삭의 임산부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캐릭터 변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SBS '해치',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도 그를 만나볼 수 있었다.


'비밀의 숲2' 박지연, 조용하게 스며드는 아우라[NC스타] 사진=김태윤 기자

이처럼 박지연이 안방극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 내공에 있다. 그는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했다. 이후 '레 미제라블', '아리랑', '시라노', '어쩌면 해피엔딩'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가장 최근에는 '레베카'에서 '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극 중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비밀의 숲2' 박지연, 조용하게 스며드는 아우라[NC스타] 사진=뉴스컬처DB


오는 10월에는 뮤지컬 '고스트'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3년 초연 이후 7년 만이다.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박지연은 아이비와 함께 몰리 젠슨 역을 맡아 주원, 김우형, 김진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처럼 박지연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매 작품 차분하고 깊이 있게 관객의 마음 한편에 스며들었다. 이같은 매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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