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위트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비를 선정했다. 펜디(FENDI)와 함께한 12월호의 커버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듯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지퍼 탈부착을 통해 변형이 가능한 슈트에서부터 캐주얼한 니트, 옐로 컬러의 박시한 패디드 점퍼까지 여러 의상에 감각적인 포즈를 더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이벤트다. 비는 올 한 해 '깡' 열풍과 싹쓰리를 비롯해 방송과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GQ 12월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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