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월 1~2회, 월~금(09:30~13:30) 취업 준비 프로그램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업급여를 받는 분들에게는 2회 구직활동으로까지 인정 되면서, 슬기로운 취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가 증가되면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직종으로 취업해야 할지 막막한 분, 어디서 취업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는 분,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적을 때 한번이라도 막힌 적이 있는 분, 면접관 앞에서 자기소개 ‘1분 스피치’를 떨지 않고 하고 싶은 분 등 이런 취업고민을 가진 분들에게는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인원은 15명 이내로 제한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수료증, 수료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가 있을 때 우선 알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공취업으로 가기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주는 등 든든한 취업동반자가 되어준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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