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미녀 배구선수로 사랑 받는 이다영이 늦은 새해 인사를 남겼다.
이다영은 9일 본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내사랑들도 행복하자 올해는 더 마니마니"라는 문장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소가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이다영은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로 프로에 입단했으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최장신 세터이자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공격형 세터인 그녀는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배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상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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