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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원어스, 특별한 이들에게 해주고픈 말

입력 2021.01.24 13:00 수정 2021.01.24 13:00

"원어스에게 빠질 것, 반박은 불가입니다"
"모든 에너지 쏟아부은 강렬한 퍼포먼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2019년 1월 데뷔한 이후 첫 정규 앨범이다.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것들을 터뜨릴 기회다.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을 공개한 원어스(ONEUS)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매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계속해 원어스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 가수에게 있어서 정규 앨범의 의미는 정말 남다르다. 꿈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에서 큰 발자국을 하나 남기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정규 앨범이기 때문에 '원어스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어?', '이런 콘셉트도 잘하네'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곡, 퍼포먼스, 콘셉트,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꽉 차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인터뷰①]원어스, 특별한 이들에게 해주고픈 말

인트로, 타이틀곡 '반박불가'를 포함해 '식은 음식 (Leftover)',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Incomplete)', 'Youth'(유스), '뿌셔 (BBUSYEO)',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 'Lion Heart'(라이언 하트), 'What you doing?'(왓 유 두잉?), '눈부시게 빛이 나던 그 날 (I.P.U)', 아웃트로까지 총 11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들은 "뱀파이어라는, 조금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DEVIL'이라 불리게 되지만 주변 시선들을 의식하기보다는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나를 둘러싼 상황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가 많은데, 그런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용기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원어스가 처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트랩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음악과는 상반된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힙합을 베이스로 묵직하게 눌러주는 드럼과 베이스에 강렬하고 트렌디한 기타 리프까지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조화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DEVIL'과 전작 'LIVED'(라이브드) 앨범은 연장선에 있다. 엠넷 '로드 투 킹덤' 파이널에서 선보인 경연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시작으로 원어스의 세계관이 구체화됐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원어스의 현재 모습을 그리고 있다. 원어스는 "'LIVED'에서 원어스가 저주받은 여섯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뱀파이어로 변신을 했다면 'DEVIL'은 여섯 멤버가 죽음 대신 '삶'을 선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했다.


[인터뷰①]원어스, 특별한 이들에게 해주고픈 말 원어스 건희.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는 "멤버 레이븐의 '야 빠지라고 빠지라고' 파트"라고 답했다. "'리스너들이 원어스에게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며 "반박은 불가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뒤이어 퍼포먼스에 대해 "'DEVIL'이 전작 미니앨범 'LIVED'와 이어지다 보니 '반박불가'의 퍼포먼스는 'TO BE OR NOT TO BE'(투 비 오어 낫 투 미)의 엔딩 퍼포먼스와 연결돼 시작된다.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멤버들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기존 원어스의 그 어떤 무대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놓치지 말고 봐줄 것을 당부했다.


뱀파이어, 데빌이라는 존재를 다루다 보니 비주얼 적인 부분에서도 파격적인 변신이 곁들여졌다. 시온은 장발을 시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명이 '데빌'인 만큼 원어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은 물론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원어스의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인터뷰①]원어스, 특별한 이들에게 해주고픈 말 원어스 레이븐.

[인터뷰①]원어스, 특별한 이들에게 해주고픈 말 원어스 서호.


사진=RBW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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