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하락' 엇갈린 희비 숨막히는 추격전

입력 2021.03.02 18:12 수정 2021.03.25 08:13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상승세'와 '하락세'가 엇갈리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2 '달이 뜨는 강'은 지난 1일 방송분이 8.8%(이하 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 이전 주 2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0% 보다 1.2% 포인트 하락했다.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첫 두 자릿 수 진입에 고무됐던 기세가 한풀 꺾였다. 비록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해당 드라마는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5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하락' 엇갈린 희비 숨막히는 추격전


이날 평강(김소현 분)은 공주도, 살수도 아닌 그냥 염가진으로서 귀신골에서 온달(지수 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귀신골의 비극을 만든 고구려 태왕 평원왕(김법래 분)의 딸로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이다.


온달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평강이 좋으면서도, 그를 보면 자꾸만 떠오르는 8년 전 비극과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의 죽음이 계속 그를 괴롭힌 것. 그 누구보다 온달의 인정이 필요했던 평강은 끈질기게 온달을 따라다녔다. 그는 우물을 파는 온달을 계속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하락' 엇갈린 희비 숨막히는 추격전


그러나 계속해서 자신을 무시하는 온달 때문에 평강은 결국 폭발했다. 눈물을 흘리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평강과, 역시 태왕의 딸인 평강을 향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온달. 본인들이 지은 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벌을 대신 받는 듯한 이들의 기구한 운명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설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 위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한 인물관계도로 만들어진 픽션이다. 등장인물들의 멜로와 권력다툼,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두 눈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tvN '루카 : 더 비기닝'이 차지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2월 15일 방송된 5회가 5.3%를 기록한 이후 16일과 22일 각각 5.7%, 23일 6.1%, 그리고 3월 1일 6.2%로 1위와의 격차를 좁히며 추격하고 있다.


이날 지오(김래원 분)는 납치된 구름(이다희 분)과 아기를 구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하지만 휴먼테크의 반격도 거셌다. 구름은 조작된 증거로 인해 충격에 휩싸였고, 소중한 사람을 눈앞에서 잃은 지오와 이손(김성오 분)의 분노가 최고조로 치솟으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과 '하락' 엇갈린 희비 숨막히는 추격전


끝으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1.8%를 기록,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분 1.8%와 동일한 수치를 유지한 것.


지난 2월 22일 11회 방송분이 2%를 기록하며 반등했지만 다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tvN '루카 : 더 비기닝',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라이킷'

Hot Photo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행운의 숫자 확인 GO!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