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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아쉬움 남았다면 다음 시즌을

입력 2021.08.02 09:58 수정 2021.08.02 09:58

시즌5 여지 남기고 종영한 '보이스4'
이하나 능력 활용에 아쉬움의 의견도
시즌2 빌런 권율의 재등장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보이스' 시리즈에 애정을 가지고 매 시즌을 시청하던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시즌4였지만 그럼에도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가 14부작 여정을 지난달 31일 마쳤다. 장르물 드라마로서 시즌4까지 이어져온 만큼 '보이스'를 향한 애정과 지지를 보내는 시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보이스4' 아쉬움 남았다면 다음 시즌을

'보이스4' 아쉬움 남았다면 다음 시즌을

마지막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가 자신의 초청력의 비밀에 관해 알아보러 떠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시즌2의 빌런으로서 큰 존재감을 발휘했던 방제수(권율)가 다시 등장했다는 점이 충격을 선사했다.


시즌제 드라마가 쉽지 않음에도 시즌4까지 이어져 왔다는 것은 청력을 바탕으로 골든타임 내에 피해자를 구출하려는 콜팀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강력 범죄가 종종 벌어지지만 골든타임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들이 '보이스' 안에서만큼은 가상의 팀을 통해 해결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시즌4에서는 강권주처럼 초청력을 지닌 빌런의 등장이 흥미를 모았다. 그러나 새로운 인물 데릭조(송승헌)가 가세하면서 골든타임 팀보다 현장팀에 초점이 맞춰진 흐름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시리즈의 중심점인 강권주의 청력을 이용하기보다는 데릭조나 빌런 동방민(이규형)에 많은 부분이 치우쳐져 있었다는 것. 극 초반 강권주와 같은 얼굴을 한 빌런의 등장이 놀라움을 선사했으나 특수분장을 이용한 것이라는 사실이 다소 허무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보이스4' 아쉬움 남았다면 다음 시즌을

그럼에도 '보이스'의 상징인 강권주를 연기한 이하나는 뚝심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보이스' 시리즈 팬들에게 신뢰감을 안겼다. 소름끼치는 빌런 연기를 해낸 이규형의 연기를 향한 찬사도 많았다. 여기에 모태구와 함께 '보이스'의 인기 빌런인 방제수가 다시 등장했다는 사실은 아쉬움을 다음 시리즈에서 만회하길 바라는 바람으로 바꾸었다.


매 시즌마다 연출자가 바뀌기에 시즌4를 시작할 당시에는 감독으로부터 다음 시즌에 대한 확언을 돌려받지 못했으나 방제수의 재등장과 "반드시 돌아올게요"라고 남긴 강권주의 쪽지 내용은 '보이스5'를 향한 기대감을 어쩔 수 없이 들게 했다.


사진=tvN '보이스4'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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