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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박규영 "헤어스타일, 독특한 취향과 개성 표현"

입력 2021.09.15 09:44 수정 2021.09.15 09:44

지적이지만 생활력 없는 달리役
"김민재, 무학 그 자체로 나타났다"
"걱정 없이 웃는 시간 선사하고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박규영이 사랑스러운 미술관 관장 달리로 변신한다.


박규영은 오는 17일 첫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연출 이정섭)에서 대한민국 최고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달리를 연기한다. 미술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낙천(장광)의 영향을 받아 예술에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도 능통하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달리의 유일한 단점은 당장 도우미 없이는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라는 점이다.


[일문일답]박규영

달리는 예고 없이 닥친 불행에 혹독한 몸살을 앓으며 낙천이 운영하던 청송미술관의 관장이 된다. 박규영은 명문가 딸이자 생활력 없는 달리라는 캐릭터를 맡아 이전 작품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인사하게 된다.


천진난만하면서 단단한 내면을 가진 달리를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겉으로는 여려 보이지만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내면의 꼿꼿함과 단단함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그리고 진정으로 예술과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되새기고자 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떤 부분을 표현하고 싶었나. 명문가 딸, 미술관 관장 역할인 만큼 의상과 아이템 등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을 것 같다

미술관 관장으로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제작진 분들께서 주신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독특한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의상도 심심하지 않지만 달리의 성격이 잘 보이게끔 신경 썼던 것 같다.


[일문일답]박규영

같이 호흡을 맞추는 김민재 배우와는 어땠는지? 커플 애칭을 따로 붙여준다면?

김민재 배우님은 전작에서 보여주셨던 모습과 정말 다른, 완전히 무학이 그 자체로 나타나 주셨다. 무학이가 에너지를 많이 끌어와야 하는 역할이라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항상 에너지가 넘치셨고 현장의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던 것 같다. 부드럽고 유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강단 있는 에너지가 정말 멋진 배우였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 크다. 진리 커플도 너무 좋고 달리와 감자를 따서 '달감' 혹은 '감달' 커플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달리와 감자탕'의 관전 포인트와 매력 포인트는?

미술관 세트에 처음으로 들어갔을 때 세트장이 아니라 미술관을 통째로 옮겨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작품들로 실제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세트장의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각자 개성이 넘치는 무학과 달리의 의상들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일문일답]박규영

'달리와 감자탕’이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달리와 감자탕을 보시면서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드릴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피식 새어 나오는 작은 웃음이든, 깔깔거리며 터져 나오는 큰 웃음이든, 뭐든 좋다.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모두 힘을 합치고 좋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촬영했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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