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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8월 개막, 유승현·강찬·안재영 캐스팅

입력 2020.06.29 09:08 수정 2020.06.29 09:08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가 8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무인도 탈출기'(연출 윤상원, 제작 섬으로 간 나비)는 지하창고 방에 사는 세 청춘이 지하 방을 무인도라 상상하며 행복과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진 후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작품은 365일 꿉꿉한 냄새로 가득한 신림동 지하창고 방을 배경으로 갓 서른을 넘은 취업 준비생과 백수의 경계 지점에 있는 봉수와 동현, 지상 1층에 거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아가 공모전 상금 500만원을 타기 위해 지하 단칸방에서 연극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8월 개막, 유승현·강찬·안재영 캐스팅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가 관객을 만난다. 사진=섬으로 간 나비


극 중 계약직을 전전하다 동현을 만나 함께 살며 인생의 1분 1초도 쉬지않고 열심히 사는 취업 준비생 봉수 역엔 배우 유승현, 강찬이 캐스팅됐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늘 지하방에 누워 상상 속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히키코모리 형 백수 동현 역에는 배우 안재영, 박건이 발탁됐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홀로 서울에 자취하며 꿈 없이 남들 사는 만큼만 사는 것이 목표인 청춘 수아 역은 배우 손지애, 이휴가 연기한다.


뮤지컬 '더 픽션', '어나더어스', 연극 '왕복서간' 등을 연출한 윤상원이 극작과 연출을 맡는다. 연극 때부터 '무인도 탈출기'의 음악을 맡았던 박인영, 임형준이 작곡하고 뮤지컬 '고래고래', '머더발라드'의 음악을 맡았던 박지윤이 음악감독을 담당한다.


한편 '무인도 탈출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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