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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이미' 마친 조권→렌 "꿈같은 시간"

입력 2020.09.15 09:00 수정 2020.09.15 09:0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제이미'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제이미'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웨스트엔드 최신 히트작으로 캐스팅 공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국 제 1대 제이미로 무대에 오른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은 각자의 매력으로 유니크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뮤지컬 '제이미' 마친 조권→렌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이번 작품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조권은 "'제이미'는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존재이다. 세상 모든 제이미들에게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빛났다'고 말하고 싶고, 그것을 무대 위에서 실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제이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신주협 또한 "공연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매 순간 행복하고 사랑이 넘쳤다. '제이미'를 만난 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고 마지막까지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MJ는 "행복하게 첫 뮤지컬을 마칠 수 있었고, '제이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작품에서 얻은 교훈과 관객분들의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렌은 "'제이미'로 무대에 섰던 시간들이 꿈만 같다.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이미'를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또 제이미의 옆에서 끝까지 응원하며 용기를 준 엄마 마가렛 역의 최정원과 김선영은 아들을 향한 진한 모성애와 가슴을 울리는 애틋함으로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점점 성장해나가는 제이미를 보며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휴고/로코 샤넬 역의 윤희석과 최호중은 베테랑 배우다운 재치와 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제작사 ㈜쇼노트는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공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프로덕션을 믿고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신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며, '제이미'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으로 모든 배우·스태프들에게 행복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한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제이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서로가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그대야 오늘도 수고가 많았어 진짜, 예쁘다 멋있다, 완전 소중하다 진짜'라는 가사말처럼 제이미가 부르는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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