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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40주년 기념 홍성준 작가·이도 컬래버 진행

입력 2020.09.15 13:14 수정 2020.09.15 13:16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캣츠'가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홍성준 작가, yido(이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와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캣츠'의 무대 예술을 색다르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홍성준 작가와 전통 자기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이도가 컬래버레이션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기념 홍성준 작가·이도 컬래버 진행


홍성준 작가의 작품은 '캣츠'의 주요 캐릭터 그리자벨라, 멍커스트랩, 럼 텀 터거, 미스터 미스토펠리스 총 4점으로 각 캐릭터의 색감과 패턴을 모티브로 캔버스에 재해석했다.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는 잿빛의 베이스 컬러 위에 의상의 시그니처 패턴을 포인트로 살려 드로잉 했으며, 젤리클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은 의상의 주요 패턴을 단순하게 재해석했다. 멍커스트랩이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의 뾰족한 스터드를 그림에도 적용해 젤리클 고양이들을 이끄는 강인한 리더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낸다.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는 노랑색에서 검정색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특유의 컬러에 인상적인 점박이 패턴을 캔버스 위에 옮겨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목 주변의 털 깃을 캔버스 양옆에 포인트로 장식해 개성 넘치고 반항적인 캐릭터를 모습을 형상화했다.


마법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펠리스는 펄 파우더를 희석시킨 신비로운 블랙 컬러 위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수 놓아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붓질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자유롭고 유연한 미스터 미스토펠리스의 몸짓을 표현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기념 홍성준 작가·이도 컬래버 진행


이도는 홍성준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로 옮겨낸 커스텀 도자기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이는 이도의 시그니처 도자기 Y컵에 홍성준 작가의 그림을 입혀 완성했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는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아도 가회동 본점에서 진행된다.


홍성준 작가는 "'캣츠'의 예술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나만의 색깔을 넣어 개성적인 회화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평면 캔버스에 '캣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자극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도 도자기 관계자는 "공연과 미술회화, 공예 예술이 컬래버레이션한 특별한 시도로 이색적인 체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캣츠'의 감동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캣츠'는 오는 11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클립서비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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