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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신주협 "첫 대극장 타이틀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입력 2020.09.15 13:46 수정 2020.09.15 13:46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신주협이 생애 첫 대극장 타이틀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주협은 지난 12일 뮤지컬 '제이미' 마지막 무대에 오르며 약 3개월 동안 이어진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드랙퀸이 되고 싶어하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 역을 맡았다. 이를 통해 당당히 세상의 편견과 맞서는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섬세한 감정이 돋보이는 연기로 작품의 중심을 잡았다.


'제이미' 신주협 배우 신주협이 뮤지컬 '제이미' 공연을 마쳤다. 사진=쇼노트


특히 그는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제이미로 발탁됐을 때부터 바디 쉐이프를 다듬고 손짓이나 말투에 변화를 주는 등 외향적인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 나간 것은 물론 공연이 끝날 때까지 꾸준한 보컬 트레이닝과 끝없는 연습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신주협은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아직 더 오래도록 '제이미'를 만나고 싶은데 어느덧 이별을 해야 하다니 아쉬운 마음이 가장 크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던 와중에도 흔들림없이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정말 꼭 하고 싶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배우로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맡은 대극장 타이틀롤이라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따뜻한 에너지를 충전해 주셨던 연출님, 음악감독님, 안무감독님을 비롯해 그 어떤 팀보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던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그 동안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공연장 안팎에서 저와 '제이미'를 향한 소중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던 '완전소중'한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공연을 하는 내내 저에게 관객분들이라는 '하이힐'이 있었기 때문에 한 회 한 회 소중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라며, 공연계도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주협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로 활약을 이어간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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