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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나는 정열의 음악…'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입력 2020.11.19 14:52 수정 2020.11.19 14:52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가 새로운 레퍼토리로 돌아온다.


올해는 한국의 대표적인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가 이끄는 탱고 밴드와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소사이어티 퍼스트 앙상블이 만나 음악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아르헨티나에서 내한한 최정상급 탱고댄서팀이 무대에 올라 본고장의 탱고 댄스를 선보인다.


겨울에 만나는 정열의 음악…'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가 크리스마스에 관객을 만난다. 사진=스톰프뮤직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들과 탱고 버전으로 재탄생된 감성적인 지브리와 디즈니의 OST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줄 탱고 풍의 캐롤 곡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그의 밴드가 우리를 새로운 탱고의 세계로 안내한다. 1부에서는 'Libertango', 'Adios Nonino'와 같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명곡들과 탱고 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leigh ride', 'The christmas song' 등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탱고 버전으로 선보인다.


2부에서는 탱고버전으로 변신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OST와 디즈니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등 대표적인 지브리 작품의 OST와 '알라딘', '겨울 왕국' 등의 디즈니 OST들이 탱고를 만나 아이들에겐 친숙함을, 어른들에게는 매혹적인 선율을 선물한다.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피아니스트 최문석, 퍼커셔니스트 정솔,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 베이시스트 김유성이 속한 고상지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고상지 밴드와 함께 하는 퍼스트 앙상블은 국내의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소사이어티로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 다능한 연주자들의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스톰프뮤직의 영아티스트로 발탁되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박용은과 첼리스트 강찬욱이 함께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는 오는 12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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