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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입력 2021.01.09 09:00 수정 2021.01.09 09:0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번 주 공연계에는 어떤 소식이 전해졌을까요. 새해를 맞아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한 작품도 있고, 관객과의 짧은 만남 끝에 떠나간 작품도 있습니다. 공연을 중단했던 작품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텅 빈 공연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도 눈에 띄었습니다. 한 주 간의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N스테이지입니다.


새해 첫 발걸음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사진=PL엔터테인먼트·럭키제인타이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연출 우진하, 제작 PL엔터테인먼트·럭키제인타이틀/이하 '외쳐, 조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5일 개막해 새해 공연계의 포문을 연 '외쳐, 조선!'은 초연과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양희준, 김수하와 함께 단 역에 이호원, 박정혁, 진 역에 문은수를 새롭게 캐스팅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2019년 초연 이후 200회 공연을 맞이했습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짧은 만남, 아쉬운 작별 인사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뮤지컬 '그라피티' 공연 장면. 사진=우리별이야기


뮤지컬 '그라피티'(제작 우리별이야기)가 약 10일 간의 짧은 만남 끝에 막을 내렸습니다. 공연제작사 라이브(주)가 주관하는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에 선정돼 리딩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된 작품으로, 쇼케이스 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낙점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예술 테러리스트 '뱅크시'를 모티브로 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나비스 역의 김종구는 "아직 '그라피티'를 떠나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아쉽다"며 "수정과 보완을 거쳐 더 좋은 작품이 되어 본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 뵈었으면 한다. 오랫동안 생명력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타일러 역의 홍승안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시기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연극 '아마데우스' 공연 장면. 사진=PAGE1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던 연극 '아마데우스'가 오는 2월 2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품은 지난해 11월 개막해 오는 1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공연 중단으로 인해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에 무대를 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해 온 배우들과 공연 재개를 기다려 준 관객들을 위해 공연 연장을 결정했다는 전언입니다. 2월 2일부터 14일까지의 연장이 확정됐으며 이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됩니다.


텅 빈 공연장 채워줄 온기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롯데콘서트홀 스테이지 투어. 사진=롯데콘서트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 될 수 없는 상황 속 오랜 기간 비어있는 무대. 롯데콘서트홀은 '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관객이 직접 무대 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대감독의 안내 아래 무대에 직접 올라서 객석과의 거리를 체감하고, 분장실, 리허설 룸을 둘러보는 등 관객의 시선이 아닌 연주자의 시선에서 공연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오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객을 만납니다.


새로운 창작자를 찾아라
[주말N스테이지]새해 첫 발걸음·작별 인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연극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공연 장면. 사진=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센터가 2021년부터 DAC Artist(DOOSAN ART CENTER Artist)를 공개 모집합니다.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보다 많은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합니다. 선정된 DAC Artist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두산아트센터 기획 ? 제작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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