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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곽도원, 쿠데타 주도하는 북 강경파 변신

입력 2020.06.30 11:15 수정 2020.06.30 11:16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에서 북 호위총국장으로 변신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곽도원, 쿠데타 주도하는 북 강경파 변신


곽도원이 연기한 북 호위총국장 박진우는 핵을 포기하고 개혁과 개방으로 가는 것은 북이 망하는 길이고, 혈맹 중국과의 동맹을 이어가는 것만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 믿고 북미 평화협정에 반대해 쿠데타를 일으킨다. 남북미 세 정상을 핵잠수함에 납치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장을 쿠데타를 일으켜 세 정상을 납치하는 ‘호위총국장’은 분명 안타고니스트다. 그러나, 양우석 감독은 “쿠데타 주동자지만 절대로 악역은 아니다. ‘동맹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강경파로, 애국심과 신념이 확실한 인물”이라며 북 호위총국장 역을 맡은 곽도원과 캐릭터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곽도원은 “북 호위총국장은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다른 색깔의 애국을 꿈꾸는 인물이다. 악역이 아니라,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로 강한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전했다.


‘변호인’과 ‘강철비’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한 양우석 감독은 “절도 있는 걸음걸이, 손의 움직임, 강렬한 시선 등 곽도원 배우가 캐릭터의 강인함을 잘 담아내주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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