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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 제18회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입력 2020.09.16 11:01 수정 2020.09.16 11:01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16일 영화제 측은 민규동 감독과 임지영 프로듀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총 3인의 구성으로 심사위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민규동 감독, 제18회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심사위원장 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간신' 등을 연출했으며, 2018년 '허스토리'를 비롯해 최근 제작된 앤솔로지 드라마 'SF8: 간호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임지영 프로듀서와 백은하 소장 또한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임지영 프로듀서는 '마누라 죽이기' 마케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연가시', '수상한 그녀', '광대들 ? 풍문조작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기획 및 제작한 베테랑 제작자로서 영화사 ‘심플렉스’의 대표이기도 하다.


심사위원들은 예심을 통해 선정된 28개국 43편의 국제경쟁 작품과 12편의 국내경쟁 작품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 5,110편이 출품 되었으며, 예심은 이혁상 감독,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손태겸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진행했다. 경쟁 부문 상금 규모는 국제경쟁부문 대상 상금 1천 5백만 원 포함 총 3,300만 원에 이르며, 시상은 영화제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간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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