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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재개발 철거 현장의 죽음, 국가에 진실을 묻는다…윤계상X유해진 주연[영화콕!]

입력 2020.10.16 23:00 수정 2020.10.16 23:00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소수의견'은 2015년 6월 24일 개봉한 김성제 감독 영화다.


영화 '소수의견'은 16일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TBS에서 방영된다.


'소수의견' 재개발 철거 현장의 죽음, 국가에 진실을 묻는다…윤계상X유해진 주연[영화콕!]

'소수의견' 재개발 철거 현장의 죽음, 국가에 진실을 묻는다…윤계상X유해진 주연[영화콕!]


'소수의견'은 재개발 강제철거 진압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법정 영화다. 강제철거에 저항하는 철거민과 경찰 간의 극한 대립을 갈등의 축으로 하여 대한민국 공권력이 국민과 약자 보호가 아닌 특권층의 권력 유지 수단으로 작동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한다.


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등이 출연하고 김성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26분. 15세 관람가 등급판정을 받았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 않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용산참사와 세월호 참사 등 비극적 사건들이 떠오른다. 특권층,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 진실이 어떻게 왜곡되고 약자가 희생되는지 알 수 있는 작품으로 무거운 주제의식을 담고 있지만 법정 영화의 플롯을 따르며 영화적 재미도 놓치지 않은 수작이다.


10월 16일은 대한민국 시민항쟁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부마민주항쟁 41주년이 되는 날이다. '소수의견'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민주주의와 국가 존재 이유를 묻는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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