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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韓영화배우 200인 해외홍보 나선다

입력 2021.01.19 09:38 수정 2021.01.19 09:38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2021년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들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 을 통해 한국 영화배우의 해외홍보에 나선다.


한국영화의 대표 얼굴, 배우 200인 선정

본 캠페인에는 지난 10년간의 한국영화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기록 등을 기반으로 남성 배우 100인, 여성 배우 100인을 선정했다. 200인의 배우 리스트는 코픽 홈페이지가 아닌, 별도의 온라인 웹페이지를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영화배우 아카이빙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영화배우 홍보물을 공신력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주요 영화제 및 글로벌 OTT 제작사, 에이전시, 미디어 등 전 세계 영화계의 핵심 관계자들에 직접 전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될 책자의 타이틀은 'THE ACTOR IS PRESENT'로, 전 세계를 감동시킬 배우가 '여기 있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韓영화배우 200인 해외홍보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 韓영화배우 200인 해외홍보 나선다


코픽의 새로운 비대면 해외 홍보전략 전개

코픽은 별도 스페셜 웹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중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을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의 대표 필모그래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빙 트레일러 및 한국배우 200인의 다채로운 포트레이트, 배우별 필모그래피를 집약한 동영상 200편 등 양질의 캐스팅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캠페인을 위한 사진 촬영 및 책자와 무빙 트레일러 제작 등은 영화 전문 미디어가 전체 진행을 총괄하여 완성도를 강화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비접촉 홍보전략이 요구되는 만큼, 스페셜 웹페이지는 향후 글로벌 영화 관계자는 물론 해외 관객에게도 한국 배우를 알리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다.


한국의 대표 사진가 김중만 & 안성진 작가 참여

포트레이트 촬영은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김중만 작가와 안성진 작가가 전담했다. 김중만 작가는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 페스티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이래 40여 년 간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온 세계적 사진가이다. 안성진 작가는 1992년 이후 한국에 셀러브리티 CF를 선도한 사진가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연극 포스터와 앨범 재킷을 촬영해 온 한국 대표 사진가이다. 본 캠페인의 뜻에 공감하고 흔쾌히 참여한 김중만, 안성진 작가가 촬영한 한국 대표 배우 200인의 깊이 있는 얼굴은 전 세계 영화계 관계자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코픽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위축된 한국영화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Young Korean Cinema' 캠페인, 'KOFIC Supports' 캠페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코픽은 "캠페인을 통해서도 이미 세계적인 한국 배우들의 위상을 글로벌 영화계에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한국 배우의 글로벌 인지도 증대와 해외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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