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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소울' 개봉 첫날 6만명

입력 2021.01.21 08:41 수정 2021.01.21 08:43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영화 '소울'은 6만46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점유율은 85%를 보였다.


디즈니·픽사 '소울' 개봉 첫날 6만명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한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 1,214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아울러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피트 닥터 감독의 전작 '인사이드 아웃'(2015)이 개봉 첫날 6만 8,222명을 모은 기록과 비슷하다.


'소울'은 평생 꿈꿔 왔던 밴드와 공연하게 된 날 '태어나기 전 세상'으로 떨어진 뉴욕의 음악 교사 조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를 만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음악을 담당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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