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크로 띄워질 Div

[들어보자]온앤오프 '춤춰', 최상의 시너지

입력 2021.04.29 10:40 수정 2021.04.29 10:41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황현 프로듀서와 작업
로봇이 춤추는 MV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현재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새로운 춤과 노래를 하자'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담아낸 노래와 춤이다. 온앤오프가 '신박한' 곡을 내놓았다.


그루 온앤오프(ONF)는 지난 28일 첫 정규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인 'CITY OF ONF'(시티 오브 온앤오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를 포함해 신곡 'My Genesis (?bermensch)', 'The Dreamer'가 새로이 수록됐다.


[들어보자]온앤오프 '춤춰', 최상의 시너지

[들어보자]온앤오프 '춤춰', 최상의 시너지

제목처럼 '춤춰(Ugly Dance)'의 가사에는 춤 추자는 권유가 여러번 나온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아도 좋다는 말은 지금의 유행을 알지 못하면 뒤쳐진 사람처럼 취급 받는 이 세상에 반한다. '사랑 노래 지겨워 다들 비슷해 치명적인 아이돌 넘쳐나잖아'라는 가사는 다른 아이돌들을 비판했다기 보다는 온앤오프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긍정적인 마이웨이로 느껴진다.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 음악을 만들어 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작곡가 황현이 만든 곡이다. 서로를 잘 아는 작곡가와 가수가 호흡을 맞춰온 긴 시간만큼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들어보자]온앤오프 '춤춰', 최상의 시너지

지난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뮤직비디오에 영화 '어벤져스'의 CG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8K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독특하고 개성있다. 사이버 펑크 무드를 그대로 잇는 분위기로 시작해 로봇이 등장한다. 노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난 후에는 오히려 단순하지만 역동적이다. 세트 배경은 한정적이지만 수시로 교차하는 편집, 힙하면서 파워풀한 안무의 느낌을 살려내는 카메라 구도가 곡과 어우러진다.


그동안 온앤오프가 해왔던 것과도 사뭇 다르고 많이 접해본 아이돌 음악과도 다른 느낌을 풍긴다. '신박하다'라는 단어를 적용할 수 있을만한 신곡으로 돌아온 온앤오프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사진=온앤오프 '춤춰' 뮤직비디오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라이킷'

Hot Photo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행운의 숫자 확인 GO!

위로가기
마스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