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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면서 씁쓸했다…'모범택시'의 마지막

입력 2021.05.28 16:15 수정 2021.05.28 16:15

'모범택시' 이번주 15, 16회 방송으로 종영
무지개운수 해체→앞날은?
특별출연 배우들로 볼거리 더할 예정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악인은 악행에 걸맞은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적복수가 공적 정의를 대신하는 것은 정당할까. '모범택시'는 마지막에 어떤 결론을 내릴까.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오는 2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현실과 미묘하게 맞닿아 있는 드라마 속 세상이 씁쓸함을 남기는 한편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악인에게 복수하는 다크히어로들의 활약은 통쾌함을 안겼다.


통쾌하면서 씁쓸했다…'모범택시'의 마지막


최고 시청률 찍을까

'모범택시'는 성공적인 시청률을 거두며 방영돼 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4월 첫방송 당시 1회가 10.7%를 기록하면서 시작부터 두자릿수를 찍었다. 차근차근 시청률을 높여가면서 방송 3주차 6회에서 16%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거뒀다.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14~15%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무지개 운수의 앞날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분) 등으로 구성된 무지개운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 왔다. 공권력이 모두에게 평등한지, 법이 악인들을 제대로 처벌하고 있는지 의문에서 시작한 행위다.


그러나 악인들을 사설감옥이라는 공간에 집어넣고, 무력과 편법을 사용해 처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김도기와 장성철 사이에는 사적복수에 대한 갈등이 생겨났고, 김도기의 회의감은 짙어졌다.


15회 예고편에서는 장성철이 무지개운수의 해체를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범택시에 탑승하면서 마지막 복수 대행을 의뢰한 승객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펼쳐질 예정.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이대로 사적복수 대행을 끝낼지 궁금해진다.


통쾌하면서 씁쓸했다…'모범택시'의 마지막


김도기가 마주할 진실

무지개운수에 모여든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아픈 과거가 있었다. 그중 김도기는 연쇄살인마 남규정(김강일 분)의 손에 어머니(이승연 분)를 잃은 사연을 지니고 있다. 남규정이 수감 중 자살하면서 김도기는 허무하게 복수 대상을 잃었다. 그러나 15, 16회에서는 김도기 모친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김도기는 어머니의 죽음에 관련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 장식할 특별출연
통쾌하면서 씁쓸했다…'모범택시'의 마지막

박준우 감독의 전작 '닥터탐정'의 출연자였던 박진희와 류현경이 힘을 보탠다. 박진희는 북부지검에 부임해온 도검사 역으로 장설철과 대립한다. 류현경은 최종 빌런으로서 김도기와의 대결에서 패해 검찰에 넘겨진 백회장(차지연 분)의 동생 백경미 역을 맡아 강하나 검사(이솜 분)과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SBS '모범택시'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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